슈팅메카니멀 '제트'와 '고브', 각 캐릭터 특성 맞는 발사체로 진화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증강현실 게임 '터닝메카드GO' 론칭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터닝메카드W의 슈팅 메카니멀 '제트'와 '고브'를 공개하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2월2일부터 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터닝메카드GO' 게임아이템과 터닝메카드 완구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달 25일 공개된 '터닝메카드GO'는 일점사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증강현실 게임으로 게임 속 지도가 실제 위치와 연동된다. 사용자는 테이머가 돼 주변에 있는 메카니멀을 찾아 다니고 눈 앞에 나타난 메카니멀을 직접 테이밍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구글스토어에서 '터닝메카드GO'를 다운로드 해 게임을 실행한 뒤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 비치된 '터닝메카드GO' 문양을 촬영하면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디스크캐논'을 획득 할 수 있다.
터닝메카드W 신제품 제트와 고브, 그리고 터닝메카드W 극장판에 최초로 등장한 디스크캐논까지 3종의 완구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터닝메카드 브랜드 관계자는 "터닝메카드가 TV시리즈에서 극장판으로 확대되고 모바일 게임 론칭과 업그레이드 된 슈팅형 메카니멀까지 출시해, 올해는 다방면에서 터닝메카드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일점사인터렉티브가 최근 공개한 터닝메카드GO를 통해 국산 컨텐츠인 터닝메카드의 위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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