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에서 히우아베 20세 이하 팀과 한 친선경기에서 역전승했다.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트로이아에서 히우아베 20세 이하 대표팀을 3-2로 이겼다. 대표팀은 두 골을 먼저 내줬지만 후반에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보여줬다.
대표팀은 지난 16일부터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5월 국내에서 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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