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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건조한 피부 구원할 화장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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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로마티카, 클라란스, 꼬달리

사진제공=아로마티카, 클라란스, 꼬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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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겨울은 피부에 가장 가혹한 계절이다. 겨울에는 건조함을 잡기위해 ‘오일’ 화장품이 가장 특수를 누린다. 뷰티 업계에서는 오일 화장품들을 다양한 형태로 진화 시키며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

올 겨울에는 오일 사용법과 범위에 대한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개념 오일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끝없이 진화 중인 ‘신 개념 오일 화장품’들을 소개한다.
◆ 스킨케어 첫 시작 ‘부스팅 오일’

이제까지의 페이셜 오일이라 함은 피부 보습막 역할을 위해 스킨케어 가장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오일 성분이 피부에 보습 효과는 물론 이 전에 바른 보습 제품들의 유효 성분을 날아가지 않게 막아주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었던 것.

꼬달리는 이러한 피부 관리 루틴을 완전히 뒤집는 제품을 출시했다.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타입 오일 에센스 ‘프리미에 크뤼 더 엘릭시르’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제품. 다음 단계 제품 효능을 극대화 시켜주는 신 개념 부스팅 에센스다.
보습과 부스터 역할 뿐만 아니라 포도에서 추출한 3가지 특허성분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다크서클, 색소침착, 탄력 저하 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전반적으로 케어해주는 기능적인 면까지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아로마티카, 꼬달리, 클라란스

사진제공=아로마티카, 꼬달리, 클라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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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 노폐물 없애는 '클렌징 오일'

그동안 두피에 오일을 바르는 것은 물론이고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 같은 유성의 제품 조차 두피에 닿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당연했다. 아로마티카에서는 두피 전용 클렌징 오일 ‘로즈마리 스칼프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다. 두피 관리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얼굴의 미세한 노폐물과 먼지, 화장품 잔여물 등을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하듯 두피에 눈에 보이지 않는 유성 성질을 띄는 노폐물들은 유성의 클렌징 제품을 통해 1차로 세정하는 것. 제품은 마일드한 오일 제형으로 두피 곳곳에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딥클렌징 해주는 것은 물론 두피 각질 턴오버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두피로 가꿔준다. 천연 식물성 오일로 두피에 자극이 없다. 물에 쉽게 씻겨 내려가는 제형으로 지성, 민감성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입술에 바르는‘립 오일’

립 글로즈의 끈적임은 보완하고 립스틱 발색을 오래 지속 시켜주는 '립 오일'도 인기다. 번들거리는 입술을 상상했다면 오산. 입 술에 오래 머무르기 위해 약간의 점성이 있으면서도 립글로즈 만큼 끈적이지 않고 입술을 코팅해주듯 부드럽게 덮이는 신 제형 제품이다.

립 오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클라란스‘인스턴트 라이트 립 컴포트 오일’은 즉각적인 광택감과 동시에 거칠고 건조해진 입술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은은하면서도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구현해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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