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K팝스타6'에서 크리샤츄가 탈락의 위기를 모면했다.
8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3라운드 팀 대결에서 탈락한 크리사츄가 추가 합격자로 선정돼 4라운드로 진출하는 반전이 일어났다.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선택한 참가자는 바로 크리샤츄. 그는 합격 소식에 안도하며 합격자 대기실로 이동했다.
크리샤츄의 4라운드 진출에 가장 기뻐한 사람은 이수민이었다. 팀 대결에서 홀로 합격했던 이수민은 크리샤츄의 뒤늦은 합격 소식에 무거운 마음을 털고 웃음을 보였다.
한편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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