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신촌동 134) 연세장례식장(신촌 세브란스병원) 지하2층 특실1호이며, 발인은 오는 9일 5시다. 장지인 전남 보성군 판소리성지공원에서 영결식과 추모공연이 열린다.
1969년 1월 한국국악협회 이사를 지낸 고 성창순 보유자는 1978년 6월1일 제4회 전주대사습 판소리 부문 장원(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991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심청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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