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대변인은 이어 "정부 역시 신속히 수습에 나서야 한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해 지역 상인들의 점포 복구를 비롯한 지원 가능한 모든 대책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이번 화재로 발생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조속한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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