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블랙 프라이데이’, 과소비 조장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사진=JTBC 제공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사진=JTBC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미국 대규모 세일 이벤트 ‘블랙 프라이데이’를 비판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에서 매년 연말에 열리는 대규모 세일 이벤트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블랙 프라이데이 같은 대형 세일 이벤트는 결국 기업들이 연말 마감을 앞두고 과소비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사람들이 돈을 저축만 하는 것은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일 이벤트가 경제 순환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캐나다 ‘박싱 데이’나 중국 ‘광군제’ 등 각국 비정상 대표들은 제각각 특별한 대형 세일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