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토크 클럽 배우들'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취미가 야구 관람이다.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소율은 평소 LG 트윈스의 열혈 팬임을 드러내왔다. 실제 잠실 야구장에서 자주 포착돼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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