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질투의 화신’(서숙향 극본, 박신우, 이정흠 연출, SM C&C) 조정석이 본격적으로 공효진과 고경표 사이에 끼어들었다. 시청자도 최고의 1분 17.3%라는 기록으로 응답했다.
22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10회는 나리(공효진)와 정원(고경표)의 키스에 좌절한 뒤 비를 맞고 걸어가는 화신(조정석)의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한편 SBC의 경력직 아나운서에 응모한 나리는 혼자서 셀카봉을 들고 연습하기에 여념이 없었고, 정원과 함께 락빌라에 와서는 그에게 볼 키스를 해주면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때부터 시작된 최고의 1분은 혜원(서지혜)과 이야기를 나누던 화신이 나리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드러낼 때까지 계속되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17.3%까지 치솟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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