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창정, SNS에서 故 안치범씨 기리며…“우리 아들들도 당신처럼 키우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이 ‘서교동 화재 의인’ 고(故) 안치범(28)씨의 사진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을 올렸다.

임창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누구도 100살이신 분들도 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시고 천하에 명예가 있다 하더라도 그 어떤 사람들도 당신을 많이 닮고 싶어할 겁니다. 우리 아들들도 당신처럼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안치범씨의 사진을 캡처해서 게재했다.
고 안치범 씨는 지난 9일 새벽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원룸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정작 본인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말았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11살, 9살, 7살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최근 18세 연하 요가 강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