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완벽 케미 중에 최고봉이 될 것 같다"
배우 최지우가 주진모와의 호흡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이날 최지우는 "주진모와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라 그런지 촬영할 때 편하다. 그 만큼 호흡이 잘 맞아 최고의 조합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완벽 케미 중 최고봉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주진모는 "그 동안 눈빛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최지우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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