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판타스틱듀오' 윤복희 파트너 '신속배달 용선이' "엄마라 생각하라는 말에 눈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판타스틱 듀오'에서 가수 윤복희와 그의 파트너 '신속배달 용선이(이하 용선이)'가 아름다운 무대를 펼쳐 보는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윤종신과 그의 판타스틱 듀오 '영상설치 조기사'의 왕좌 자리를 빼앗기 위해 윤복희, 김완선, 윤도현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듀엣을 이룰 파트너를 뽑기 위해 세 팀의 무대를 봤고 윤복희의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소화한 용선이를 선택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감동의 무대가 이어졌다. 윤복희와 용선이는 지금까지 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 감동을 전한 '여러분'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용선이는 1절을 홀로 부르며 청자들을 노래에 담긴 감성에 젖어들게 했다.
가수계 베태랑 윤복희의 목소리가 2절에 등장하자 노래의 감성은 더 깊어지고 가삿말에 담긴 메시지 전달력은 더 높아졌다. 이 감동이 용선이에게도 전달돼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울면서도 완벽하게 노래를 끝낸 용선이는 "노래 시작 전, 엄마라고 생각하고 부르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눈물이 나더라"고 말해 이 듀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도현과 그의 파트너 '조스타'가 윤종신과 '영상설치 조기사'를 꺾고 판듀로 등극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