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61.76포인트(0.88%) 하락한 1만8318.15를 기록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46.66포인트(0.89%) 하락한 5212.82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을 앞두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을 지연하고 있는 것에 따른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은 개장 후 예정된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등에도 주목하고 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개장직후 140포인트 하락 출발했던 다우지수는 점차 낙폭이 커졌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