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일본인 배우 아키바 리에와 그룹 러브홀릭 출신 이재학 영화음악 감독이 국경을 초월한 사랑에 빠졌다.
18일 스포츠조선은 아키바 리에 소속사 아뮤즈코리아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키바 리에와 짧게 연락을 주고 받았고 그에게서 이재학 감독과 열애 중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교제 시기나 결혼 계획 등은 묻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키바 리에와 이재학 감독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까운 동료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연을 맺고 호감을 느낀 뒤 연인이 됐다. 이재학 감독은 영화 제작진 모임에서 아키바 리에와 동행해 그를 연인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키바 리에 역시 최근 이재학이 음악 작업을 맡은 영화 '국가대표2' VIP 시사회에 직접 찾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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