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에서 짜장면 먹기 대결이 펼쳐졌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도 일대를 여행하는 여름방학 탐구생활 3탄이 전파를 탔다.
데프콘과 정준영은 마치 한 몸인 것처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가장 먼저 짜장면을 흡입했다.
반면 김종민과 김준호는 짜장면으로 세수를 하며 결국 꼴찌를 하고 말았다. 김종민에게 업혀 짜장면을 먹인 김준호는 짜장면을 김종민의 눈과 이마 등에 갖다 대는 등 실수를 연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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