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아빠 된다…아내 임신 4개월

김준현.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현의 아내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김준현 측은 언론보도를 통해 “김준현의 아내가 최근 임신했다”면서 “현재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4세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한 김준현은 3년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맞게 된다.

한편 김준현은 현재 아내의 태교를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SBS ‘백종원의 3대 천왕’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