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웹툰을 통해 공개된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다음웹툰에 연재중인 마시멜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은 프로그래머 아름 역을 맡아 연기에 첫 도전한다. 배우 이민지가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벨 역을, 배우 이지연이 게임 기획자 여기혜 역을 맡았다.
영화 '은하해방전선'(2007),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2010),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리즈, '썸남썸녀'(2014), '대세는 백합'(2015) 등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이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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