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진욱의 그녀’루머에 반서진 “노이즈 마케팅 이라고요? 무반응이 답이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반서진 / 사진=반서진 인스타그램

반서진 / 사진=반서진 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모델 반서진이 계속되는 루머에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반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요즘 최고 소심한 A형이 되었네요. 무반응이 답이죠. 근데 소심한 저라 견뎌지지가 않는 건 저도 성격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 답답하네요"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반서진은 계속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이진욱을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성으로 몰려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이에 네티즌들은 또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고 반응을 보인 것.

반서진은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노이즈 마케팅.. 저도 답답하네요. 인스타에 메세지들, 지인들의 카톡들과 전화 때문에 저도 알았습니다. 사실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는 티비도 안보고 있는 무식한 여자앤데, 그런 말을 듣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직원들도 이야기하시고 계속되는 지인들 전화와 인스타에 메세지들 댓글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억울한 마음에.. 사람들은 계속 찌라시에 대한 댓글 다는데 죄송하지만 지웠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건가. 저도 여잔데 자꾸 이런 일들에 얽매이는게 어렵고 그냥 전 연예인도 아니고 뜨려고 발악하는 것도 아니고 어렵습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특히 "매번 왜 이런일이 닥치나요. 저에게만. 저번엔 강남패치 범인이 저라고 소문이 돌지 않나. 이런저런 루머가 왜 저에게.. 11시면 늘 잠들어서 곯아떨어지는데 6시면 일어나서 출근 준비해야 하는데 새벽 2시가 넘어서 잠을 뒤척이네요"라며 힘든 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 "제발 오해가 없기를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