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유천 ‘첫 번째 사건’은 무혐의로 가닥이 잡혔다는데…나머지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유천[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박유천[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박유천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7일 오후 SBS는 “경찰이 4명의 여성에게 피소된 박유천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유천의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는 이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박유천 성폭행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인 상황이며 혐의 유무는 결정한 바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첫 번째 고소 사건은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관계 당시 강제성이나 폭력, 협박 등의 정황이 없기에 박유천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금까지 박유천을 다섯 차례 소환 조사한 경찰은 한두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이번 사건 전체에 대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지난달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고소당했고 최초로 고소한 A씨는 지난달 15일 박유천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이후 박유천 측은 A씨와 남자친구, 사촌오빠 등에 대해 공갈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 데 이어 두 번째 여성에 대해서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