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쌍꺼풀 수술 이후의 중국과 한국의 반응을 솔직하게 밝혔다.
홍수아는 bnt 화보 촬영에서 '대륙의 여신'으로 불릴 만한 고혹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수아는 시상식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소화해 '대륙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데 대해 "'대륙의 여신'이라는 별명은 정말 감사하다"며 "중국에서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나서 더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하지만 한국에선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시상식 의상 중에서 지난해 열린 홍콩 'MAMA' 시상식 때 입었던 드레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고 기억을 더듬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