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윤난실)는 지난 14일 공고를 통해 ‘청년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사례는 신발 한 켤레가 판매될 때마다 또 다른 신발 한 켤레를 맨발의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탐스슈즈’나 노숙인들에게 잡지 판매원 일자리를 제공하는 ‘빅이슈’를 들 수 있다.
센터는 29일까지 접수를 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팀을 선정하며, 7월 9일 협동조합 주간을 맞아 치러지는 ‘광산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 최종경진대회를 통해 3팀을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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