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의 진정성 있는 강의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이 시청률 하락에도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해당 방송분에서 윤시윤은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섰다.
그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하이킥'을 통해 운 좋게 이름을 알렸다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경험하고 싶어서 '1박2일'을 택했다. 올라갈 때 힘들고, 내려갈 때 무서울 테지만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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