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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세이프 시티 서밋 2016'서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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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화웨이는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 화웨이의 '세이프 시티 서밋(Safe City Summit) 2016'에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와 함께 '세이프 시티: 첨단 ICT 가 이끄는 혁신' 백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세계 각지의 세이프 시티 도입 사례 및 트렌드를 조명하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세이프 시티 구축의 근간이 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백서는 대중 교통, 에너지 공급, 물리적·사회적 인프라, 경제 안정화와 보안 이슈까지 폭넓은 사회 안전 및 보안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통합 ICT 혁신을 조명하며, 세이프 시티의 중추를 이루는 원격 영상 감지, 롱텀에볼루션(LTE) 및 지휘통제 솔루션 등 기술에 대해 다룬다.

에드윈 딘더르 화웨이 정부 및 공공 부문 부사장(사진)은 "다양한 신기술이 세이프 시티 인프라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시각화 및 융합은 세이프 시티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그 중 eLTE 기반 광대역 트렁킹 시스템은 여러 기관들이 현장에서 음성·영상·데이터가 통합 지원되는 기기를 활용하도록 돕는 혁신의 한 예"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협력은 필수"라며 "화웨이는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하고 포괄적인 세이프 시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업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검증된 인력과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 ICT 플랫폼과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30개 이상 국가의 100개 이상 도시에 거주하는 4 억명 이상 시민들의 공공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공적인 솔루션 구축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번 세이프 시티 서밋은 '첨단 ICT 로 구현될 보다 안전한 도시'라는 주제 하에 두바이 경찰서의 성공적인 스마트 시티 관련 최신 기술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종합 통제 센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영상 원격감시, 스마트 도로 안전 솔루션, 4G 미션 크리티컬 광대역 트렁킹, 애자일 통신 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총 6 개의 분야에 걸쳐 안전한 세이프 시티 구축에 기여하는 화웨이의 ICT 솔루션을 선보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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