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담 명예감시원을 지정해 월 1회 이상 지도·감시 활동을 펼쳐 원산지표시 이행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1만7000명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생활 밀착형 지도 감시 활동을 활성화하고 신규 창업자, 전통시장 등 원산지표시 취약업체와 지역에 대한 사전 계도를 통해 자율적인 원산지표시를 유도해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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