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는 ‘2015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금속 분야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 대학에서 2개 분야 모두 최우수로 선정된 사례는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이 있다.
이번에 금속 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조선대학교 재료공학과(학과장 장희진)는 그동안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LINC사업, 산업단지캠퍼스육성사업,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등의 산학협력 중심 국책 사업에 빠짐없이 참여하면서 산업계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교육 철학을 구현해왔다.
한편 조선대학교 재료공학과는 학과 통합에 따라 금속재료공학과와 신소재공학과가 통합해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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