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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요제 개최…마마무·전효성 등 축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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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근로자들을 위한 가요제가 오는 16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KBS한국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37회 근로자가요제에는 8개 지방권역별 예심을 통과한 17명(팀)이 참석한다. 지난달 실시된 예심에는 총 724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본선에서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전효성, 옴므, 장미여관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윤일상 등 3명이 위촉됐다.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은 부상으로 500만원이 주어진다.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특별상 1명, 입선 6명 등 입상자에게 총 15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며, 본선참가자 모두에게 오는 10월 해외 문화체험 참가신청 기회도 부여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자가요제에서 부는 신명, 신바람이 모든 근로자들에게까지 전달되어 전국의 산업현장은 물론 모든 근로자들의 가정에도 신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근로자가요제는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18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일반인도 제37회 근로자가요제를 관람한 후 인증사진을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국(☎ 052-704-7331)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팀(☎ 02-6939-819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workart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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