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15일부터 6월14일까지 청소년 등 취약근로자가 근무하는 편의점·카페·주점 등을 대상으로 기초고용질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청소년 고용사업장 등 취약분야에 대해 지속·주기적 점검을 통해 노동권 침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