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관 대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성과!"
"지난해 32개 1인 기업 신규창업 및 14억 매출 기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이 운영하고 있는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2015년 중소기업청에서 전국 1인창조기업 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종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그간 센터는 1인창조기업, 시니어기업 입주지원을 통해 1인창조 88팀 140명과 시니어 70팀 107명이 입주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도 40개 기업이 창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 32개(1인창조 18개, 시니어 14개)기업이 신규창업을 하였으며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특허출원 및 등록을 10건, 상표 및 디자인권출원 5건, 2개업체가 벤처기업에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문화전당권역인 동구 금남로 무등빌딩 10층에 위치하며, 현재 팀실과 1인석 등 총 ▲40석의 창업공간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매칭 상담 및 자문 ▲기업간 네트워킹·마케팅 등 컨설팅 ▲홈페이지 제작·전시 참가·홍보물 제작·지적재산권 출원등 사업화지원 ▲신규창업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센터에서는 올해에도 신규입주자 약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식서비스분야 문화콘텐츠 중심의 예비창업자, 1인창조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의인재팀 1인창조기업·시니어기술창업센터(062-236-3261)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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