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연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오연서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걸그룹 'Luv'로 활동하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자 전혜빈은 "그렇게 많이 혼내진 않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연서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조직 보스 출신 40대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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