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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들 ‘온정 전남’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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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남사회복지관계자 신년인사회가 22일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노진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시채 고문,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온정있는 도민복지 실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

2016 전남사회복지관계자 신년인사회가 22일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노진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시채 고문,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온정있는 도민복지 실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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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협의회, 22일 목포서 신년인사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2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사회복지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화합과 온정 있는 도민복지 구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노진영 회장, 정시채 전남사회복지협의회 고문, 사회복지 직능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의 신년인사와 도지사 축사, 축하떡 절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노진영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 한 해 사회복지 각계 직능단체와 유기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복지 인식 저변 확대 및 푸드뱅크 활성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 재정여건 등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촘촘하게 복지 사각지대와 그늘진 데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충분치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에서 크고 작은 11개 상을 거의 싹쓸이 하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버스가 안 들어가는 동네에 100원 택시를 운영하고, 소상공인들의 신협 일수대출 연리를 14.8%에서 5.9% 이하로 인하하는 생활 속 복지업무를 착실히 추진하겠다”며 “행정이 미처 못보고 있는 그늘진 곳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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