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혁건이 전신마비를 딛고 다시 노래한다.
김혁건은 12일 정오 디지털 싱글 '넌 할 수 있어'를 공개한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넌 할 수 있어'는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가사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전한다.
다시는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황에 처했던 그는 서울대학교 로봇융합연구소 방영봉 교수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복식호흡 보조 장치를 이용해 노래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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