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한일 양국은 또 외교장관회담 하루 전인 27일 서울에서 위안부 문제 협의를 위한 제12차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24일 기시다 외무상에게 연내 한국을 방문할 것을 지시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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