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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주영-범키, 리한나 프로듀서와 호흡…'러브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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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주영 범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효린 주영 범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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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주영, 범키가 호흡을 맞춘 '러브라인(LOVE LINE)'을 공개했다.

효린, 주영, 범키가 선사하는 사랑노래 '러브라인'은 남녀간 사랑의 감정이 서로 연결돼있다는 독특한 주제의 러브송이다. 세련된 그루브와 친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알앤비(R&B)곡으로 리한나와 작업한 미국 시카고 출신 작곡팀 Da Internz의 K-Pop 첫 데뷔작이기도 하다.
Da Internz는 효린 주영 범키 각자의 보컬색을 살리면서도 하모니를 강조한 맞춤형 러브송을 완성했다. 또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케이팝(K-Pop)의 조합으로 신선한 느낌을 전달했다.

또한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임감독은 "러브라인(LOVE LINE) 뮤직비디오는 한 여자와 두 남자의 퍼즐처럼 엇갈리고 이어지는 삼각관계를 이미지적으로 풀어냈다. 전화기 라인을 통해 이어지는 각각의 모습들과 마지막 인서트의 퍼즐을 통해 컨셉의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다" 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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