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2NE1의 박봄이 약 2년 만에 공식 무대에 올랐다.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에서 진행된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에서는 '마약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박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마약 밀반입 논란에 휩싸여 방송 출연을 삼가던 박봄은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 내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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