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 증가로 밥쌀용 쌀의 소비가 해가 갈수록 줄어 벼 재배 농가에 시름을 안겨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옥션이 지자체와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고품질 우리 쌀을 엄선해 '살맛 나는 푸드쇼, 쌀 농가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방방곡곡, 지역특산물 쌀'을 통해 쌀의 주요 산지인 각 지자체의 쌀 7종을 최대 43% 할인 특가 판매하며, 농협 브랜드 쌀 구매 고객을 위한 1000원 중복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도 증정한다.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렌틸콩, 귀리 등 잡곡과 혼합곡,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과 영양간식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기획전 관련 상품 구매 시 적립된 스마일 포인트를 스마트 무료배송 또는 스마일캐쉬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배송관의 '김포금쌀 고시히카리(4kg)', '찹쌀(1kg)' 등 소포장 상품 포함 쌀 관련 총 10개 상품에 한번의 배송비로 묶음 배송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