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해당 연도를 표기해 한정 생산하여 소장가치가 높은 이어플레이트는 매년 11월마다 다가오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며, 덴마크의 자연, 문화,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그림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1908년 첫 출시된 이어플레이트는 오늘날까지도 100여년 넘게 생산 방식을 그대로 고수해오고 있다. 특히 해당 연도가 지나면 이어플레이트의 몰드(주형)를 파기하는 등 생산수량을 엄격히 제한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가치가 더해져 수집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 다가올 새 해의 행운을 기원하며 가족, 지인들과 주고받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플레이트 하단에 해당 연도가 표기되어 있어 자녀의 출생, 입학, 졸업, 결혼 등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던 해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 디너웨어는 물론 벽면, 선반 장식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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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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