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주말드라마 ‘송곳’에서 지현우가 노조에 가입하며 직장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송곳’에서 노동조합(노조)에 가입한 이수인(지현우 분)이 회사에서 차별 대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수인은 사측에서 인트라넷 접속을 못하도록 막는 것은 물론, 마트 점검 시간에도 이수인에게 “과장인 이수인 때문에 야채청과팀이 진급도, 임금 인상도, 전근도 없이 고통 받게 될 것”이라는 말을 전하도록 해 팀원들의 원망을 샀다.
한편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주말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