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 11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다.
부산시는 지난 21일 “23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전야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범수·김태우·알리·정동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7개 팀이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의용소방대원 등 575명과 소방차량 44대를 동원할 것"이라고 밝혀 안전성도 더욱 확보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