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한석준과 가수 정준영이 '불후의 명곡'에서 반전의 1승을 거두었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추석 특집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의 무대 후 정재형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던 무대"라며 당황했지만, 문희준은 "오히려 할 말이 너무 많은 무대였다. 공격할 거리가 너무 많다"며 하나하나 말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대결 결과 한석준과 정준영이 320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상상 이상으로 낮은 점수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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