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폭스바겐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편입했다. 이는 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피치는 "폭스바겐의 재무는 견고하지만 수십억 유로 규모의 (보상금) 지불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에서의 문제가 다른 국가에도 파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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