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고의 복서로 꼽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은퇴경기를 치러 '49전 49승'을 거둔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몇 달 동안 도랄리 메디나라는 이름의 멕시코 출신 여성과 교제해왔다.
메이웨더는 도랄리에게 명품백, 디자이너 구두 컬렉션에 이어 4억 원 대의 롤스로이스까지 선물했다고 알려졌다. 도랄리는 메이웨더에 대해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는 매우 달콤하고 너그러운 남자"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메이웨더는 은퇴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둬 '무패의 사나이'가 됐다. 이는 1947년부터 1955년까지 전설적 복서 로키 마르시아노가 세운 사상 최다 경기 무패 기록과 타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