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브랜드 로고와 블랙 라벨 디자인으로 소장가치 높여
산 페드로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1865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칠레 와인 가운데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이다.
까베르네 소비뇽 70%, 까르미네르 13%, 시라 10%, 까베르네 프랑 7%의 비율로 새롭게 블랜딩된 150주년 에디션은 붉은 과실향에 더해진 은은한 삼나무, 바닐라 등의 매혹적인 복합미를 형성한다.
입 안 가득 느껴지는 다채로운 풍미와 특유의 우아함을 겸비해 150주년 동안 이어진 산 페드로 와이너리의 와인메이킹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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