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스탠딩포토’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오전 10시까지 30% 가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찍스 스탠딩포토는 4면으로 구성된 페이지에 사진과 글을 넣을 수 있는 신개념 포토상품이다. 카드형태의 스탠딩포토는 펼치면 액자처럼 세워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접으면 포토북처럼 책꽂이에 보관할 수 있다.
스탠딩포토는 일반 사진과 동일한 은염인화 방식으로 제작돼, 화질이 선명하고 색감이 풍부하며 라미네이팅 코팅처리로 100년 이상의 보존성을 자랑한다. 제작·편집에 어려움을 느끼는 회원들을 위해 '따라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육아, 결혼, 여행, 가족 등 찍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레이아웃과 편집 툴을 활용하면 스탠딩포토를 쉽게 만들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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