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액자와 포토북 만났다" 찍스, '스탠딩포토'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

AD
원본보기 아이콘
인테리어 소품서 포토편지·레시피북 등으로 활용 가능한 신개념 포토상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포토북과 액자의 장점을 모은 신개념 포토상품 '스탠딩포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찍스 스탠딩포토는 4면으로 구성된 페이지에 사진과 글을 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접으면 포토북처럼 책꽂이에 보관할 수 있고, 펼치면 액자처럼 세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포토편지, 레시피북, 메뉴판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 사진과 동일한 은염인화 방식으로 제작되는 스탠딩포토는 화질이 선명하고 색감이 풍부하며 100년 이상의 보존성을 자랑한다. 라미네이팅 코팅처리로 마무리 해 더욱 완벽하게 사진을 보존할 수 있다. 찍스 스탠딩포토는 M46(10X15cm)부터 L57(12X19cm), B5(19X25cm), A4(21X30cm)까지 총 4가지 세로형 사이즈로 제작할 수 있다. 가격은 M46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찍스는 스탠딩포토를 출시하며 제작·편집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스탠딩포토 따라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육아, 결혼, 여행, 가족 등 찍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레이아웃과 편집 툴을 활용하면 스탠딩포토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찍스 관계자는 "포토북 제작이 번거롭거나, 액자 제작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두 제품의 장점을 살린 스탠딩포토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사진을 인화하고 간직하는 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원본보기 아이콘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