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회원조합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교육 참가자들은 이석형 회장의 특별강연 이후 산림조합의 상징물(로고)을 전국에서 가져온 막걸리를 이용해 잔디운동장에 배치하고 산림조합의 단합과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림조합운영을 결의했다.

"경영혁신을 통한 조합운영으로 산림산업 이끌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와 산림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경영혁신과 조직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산림조합 직원들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실시되는 회원조합 역량강화 교육은 전국 142개 회원조합의 간부들과 상무전형합격자, 일반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경영, 경제, 변화관리, 리더쉽등 관련 분야 국내 최고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와 산림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경영혁신과 조직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산림조합 직원들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회원조합 간부(전무, 상무), 상무자격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별강연회에서 산림산업발전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조합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림조합은 국토의 64%인 산림의 녹화를 지키고 산림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반드시 만들어내야한다”며 “회원조합의 전 임직원들은 강력한 책임감과 주인정신으로 산림산업과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며 ‘역발상을 통한 창조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한편, 26일 교육 참가자들은 이석형 회장의 특별강연 이후 산림조합의 상징물(로고)을 전국에서 가져온 막걸리를 이용해 잔디운동장에 배치하고 산림조합의 단합과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림조합운영을 결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