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과거 그의 성형설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대만의 한 매체는 "안젤라베이비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젤라베이비는 할아버지가 독일인인 쿼터 혼혈로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데뷔 이래 줄곧 과거와 현재 비교 사진으로 성형설에 시달려왔다.
이에 대해 안젤라베이비의 연인 배우 황효명은 지난해 5월 중국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그의 평소 모습을 못 봐서 하는 말이다"라며 "나는 바보가 아니다. 그가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걸 확신한다"고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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