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결혼, 인형같은 미모 성형설?

안젤라 베이비. 사진=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안젤라 베이비. 사진=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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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과거 그의 성형설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대만의 한 매체는 "안젤라베이비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논란이 된 안젤라베이비의 옆모습 사진은 햇빛아래 콧대가 다른 부위와 달리 반투명의 색을 띄어 네티즌들의 의심을 샀다.

안젤라베이비는 할아버지가 독일인인 쿼터 혼혈로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데뷔 이래 줄곧 과거와 현재 비교 사진으로 성형설에 시달려왔다.

이에 대해 안젤라베이비의 연인 배우 황효명은 지난해 5월 중국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그의 평소 모습을 못 봐서 하는 말이다"라며 "나는 바보가 아니다. 그가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걸 확신한다"고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2010년 열애를 인정한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커플은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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