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짝사랑 윤지연 아나운서, 굴욕없는 각선미 '깜짝'

윤지연 아나운서. 사진=윤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한 가운데 일상 모습이 화제다.

윤지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는 끝났지만 나의 스케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요즘 매일 새벽부터 밤까지 계속되는 스케줄 정신없는 풀스케줄 살인스케줄"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연습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지연이 야구연습장에서 배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지연의 빼어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지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조우종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윤지연은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 그 사람이 조우종이다. 목소리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