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는 2015년 상반기 중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헌한 7개 경찰서와 시민 5명이다. 전주 완산경찰서, 부산 중부경찰서, 대구 수성경찰서, 대구 중부경찰서, 포항 북부경찰서, 대전 서부경찰서, 경기 파주경찰서가 상을 받았다.
한국은행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와 위조범 체포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 대해 정기포상을 한다. 가정의 저금통이나 책상서랍 등에 잠자고 있는 동전을 재유통시킬 목적으로 매년 5월 중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금융기관 직원 및 영업점을 대상으로도 포상을 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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