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캠페인 성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캠페인 성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 (대표이사 김석환)는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캠페인은 3000시간 동안 아팔란치아와 함께 하면 나의 몸, 생각, 내일에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지난 4월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30명의 챌린저가 3달간의 자전거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적 같은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챌린저들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자전거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챌린저들은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자전거 타기, 나만의 시크릿 라이딩 코스 공개하기, 자전거 관리 비법 알리기 등 9주 동안 총 17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캠페인 기간 내에 100km가 넘는 자전거길을 종주하거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길 등을 알려주는 등 챌린저들의 역동적인 영상과 자전거 운동을 통해 10kg 이상의 다이어트 효과를 본 챌린저도 있어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뚝섬유원지부터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약 15km의 단체 라이딩이 진행됐으며, 라이딩 후 그 동안의 활동을 돌이켜보고 우수 챌린저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삼천리자전거 모델인 김영광씨의 깜짝 축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성실한 챌린저 활동과 우수한 참여도를 높이 평가 받아 우수 챌린저로 선정된 전혜림씨는 "이번 3000시간의 법칙 챌린저 활동을 통해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타기라는 건강한 취미 생활을 갖게 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3개월이라는 시간이 자신의 건강과 생각, 일까지 많은 것들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많은 챌린저들과 소비자들이 공감을 해줘서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전거로 얻을 수 있는 몸과 정신의 건강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공감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